복면가왕© 뉴스1 |
군고구마의 정체는 안혜경이었다.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화제 속에 2연승에 성공한 '낭랑 18세'의 새 방어전이 담겼다. 첫번째 대결은 호떡과 군고구마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볼빨간사춘기의 곡 '좋다고 말해'를 선곡해 불렀다. 두 사람은 청아한 음색으로 수준급으로 노래를 마무리했다.
호떡은 포근한 목소리로 트렌디한 음색을 뽐냈고 군고구마는 고급스러운 음색으로 패널들의 호평을 받았다.
투표 결과 호떡이 61표를 받아 군고구마를 꺾었다. 패한 군고구마는 솔로곡으로 이예린의 곡 '늘 지금처럼'을 불렀다. 얼굴을 공개한 군고구마의 정체는 기상캐스터 출신의 안혜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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