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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소라, 셀카바보→셀카여신 "지금은 잘 찍는다"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1-12 17:38 송고 | 2020-01-13 10:29 최종수정
/화면캡처=SBS '런닝맨'© 뉴스1
/화면캡처=SBS '런닝맨'© 뉴스1

'런닝맨' 강소라가 셀카여신으로 거듭된 사연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화 ‘해치지않아’ 주연배우 4인방 안재홍 강소라 전여빈 김성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유재석은 "소라 씨가 셀카로 유명하다. 팬들에게는 '셀카 바보'라 불릴 정도다"라며 강소라의 셀카 실력을 언급했다.

이윽고 과거 강소라의 셀카 사진이 나오자 멤버들은 "이거 버리는 사진 아니냐. 직접 찍어 올린거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강소라는 "저건 옛날 거다. 지금은 잘 찍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셀카 사진이 나오면서 멤버들은 "훨씬 낫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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