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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김승현, 휘문중 상대로 첫 득점…서장훈 박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10 23:59 송고
SBS '핸섬타이거즈' 캡처 © 뉴스1
SBS '핸섬타이거즈' 캡처 © 뉴스1
'핸섬타이거즈' 김승현이 첫 득점에 성공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이상윤, 차은우, 줄리엔강, 김승현, 쇼리, 서지석, 강경준, 이태선, 유선호, 문수인 등은 핸섬타이거즈 선수로서 첫 경기를 치렀다. 상대는 휘문중 농구부였다.
핸섬타이거즈 감독 서장훈은 "내 모교라 초청했다. 오늘은 나한테 너희 실력을 보여주는 거니까 알아서 하고 싶은 대로 해 달라"고 지시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초반부터 신경전이 벌어졌다. 서장훈은 초반 핸섬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자 활짝 웃었다.

첫 득점의 주인공은 김승현이었다. 공격 중 얻은 자유투 2구로 1점을 득점한 것. 서장훈은 벤치에 앉아 조용히 박수를 보냈다.

한편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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