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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전현무♥이혜성 열애 듣고 깜짝…"몰랐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10 22:04 송고 | 2020-01-10 22:05 최종수정
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편스토랑' 이경규가 전현무, 이혜성의 열애 소식에 놀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등장했다.
이혜성이 나오자 MC 도경완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 이혜성 커플 얘기를 꺼냈다.

정일우는 "얼마 전에 '해피투게더4' 녹화에 갔는데 전현무 선배님이 일면식도 없는데 갑자기 오시더니 손을 잡으면서 '우리 그 친구 잘 좀 부탁한다'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요즘 무슨 일 있어요? 바다에만 있다가 와서"라며 궁금해 했다. 이영자는 "요즘 서울 소식 모르시는 구나"라더니 조용히 "현무. 전현무"라고 알려줬다.

이경규는 눈이 동그래지며 깜짝 놀라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혜성을 향해 "몰랐어요"라고 털어놔 재미를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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