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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신기남 아들 신인선 "루머, 아니라고 밝히기 위해 출연"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09 23:16 송고 | 2020-01-09 23:18 최종수정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신기남의 아들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트로트 가수 신인선은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등장, 장영란으로부터 "아버지께서 국회의원이셨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인선은 "아버지께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내신 신기남이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에 나온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살면서 비참했던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모든 루머와 잘못된 사실들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기 위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인선은 "너희들이 그걸 봤냐고"라더니 트로트곡 '봤냐고'를 선곡했다. 그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넘치는 끼로 '올하트'를 받았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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