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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최정훈, 야무진 춤선으로 시선 강탈…"제대 앞둔 병장"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09 22:34 송고 | 2020-01-09 22:41 최종수정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미스터트롯'에 아이돌그룹 아시즈비 멤버 최정훈이 출연했다.

최정훈은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군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아시즈비 멤버이자 현 대한민국 육군 병장 최정훈이다"며 "'미스터트롯'을 위해 남은 휴가를 다 사용해서 참여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정훈은 "본선 스케줄도 가능하다. 2월에 전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성주는 "본선 가면 육군의 협조를 받기로 했다. 떨어지면 제대까지 휴가가 없다"고 설명했다. 최정훈은 "떨어지면 말년까지 부대에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연하의 남자'를 선곡, 야무진 춤선과 애교로 시선을 강탈해 총 11개의 하트를 받았다.

무대 시작 10초 만에 하트 버튼을 누른 진성은 "이런 스타일에 어머님들이 거의 광란을 하신다. 노래 실력을 떠나서 귀여운 외모와 인간적인 교류가 아주 깊게 연결된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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