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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이태곤·광희·보민, 제자로 합류…자취생 요리 도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1-08 11:31 송고 | 2020-01-08 13:49 최종수정
tvN '수미네 반찬' © 뉴스1
tvN '수미네 반찬' © 뉴스1

이태곤 광희 및 골든차일드 보민이 '수미네 반찬' 3기 신입생으로 등장한다.

8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배우 이태곤 광희 및 골든차일드 보민이 3기 신입생으로 등장해 김수미의 레시피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3기 신입생의 콘셉트는 자취생이다. 이태곤은 자취 경력 15년 차로, 낚시와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베테랑 자취생이다. 숙소생활 중인 보민은 배달음식에만 의존하는 자취 경력 6년 차의 막내로 합류했다. 또한 광희는 자취를 꿈꾸는 예비 자취생으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새로운 제자들을 위해 김수미가 준비한 첫 반찬은 국물이 자작자작한 대전의 명물 '두부 두루치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직접 손두부를 준비해 온 김수미는 본인만의 팁을 듬뿍 담은 칼칼한 두부 두루치기를 선보였다. 광희는 기존 두루치기와 달리 고기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생소해하면서도, 그 맛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 봄냉이보다 향이 강한 겨울냉이를 이용해 만든 김수미의 겨울냉이고추장무침과 겨울냉이강된장은 흰 밥과 양배추쌈에 완벽히 어울리는 반찬이다.이에 평소 입이 짧은 미식가로 소문난 이태곤은 젓가락을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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