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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태권도 ITF 월드컵, 대한민국서 개최…개최도시 선정 중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20-01-08 09:11 송고
지난 2014년 태권도 ITF 이탈리아 월드컵 대회 모습. (ITF 대한민국협회 제공) © 뉴스1
지난 2014년 태권도 ITF 이탈리아 월드컵 대회 모습. (ITF 대한민국협회 제공) © 뉴스1

국제태권도연맹(ITF)에서 주최하는 태권도 ITF 월드컵 대회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

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는 8일 "'2020년 ITF 태권도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린다. 종주국의 상징성에 맞는 최적의 개최지를 선정 중"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은 유승희 총장은 "약 50여개국 3000여명의 외국 선수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는 지난해 12월 정식 개최국 승인을 받은 뒤 개최도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협회 측은 "이번 달 초까지 개최지 선정을 마친 뒤 개최일과 세부 일정에 대해 공지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선수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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