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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美공군기지 공습 사실 보고받았다"

백악관 대변인 "상황 면밀히 주시…국가안보팀과 논의"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20-01-08 09:07 송고 | 2020-01-08 09:17 최종수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내 미군 시설이 공격받은 사실을 보고받은 뒤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은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국가안보팀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미군이 주둔해 있는 이라크 내 아인 알 아사드 공군기지가 로켓포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란 메흐르통신은 이 공격이 이란혁명수비대(IRGC)의 소행이라고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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