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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보살 "한혜진 올해 연애운에 남자들 많아, 서장훈은…"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1-08 09:11 송고 | 2020-01-08 10:42 최종수정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 뉴스1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 뉴스1
'연애의 참견' 출연자들의 신년 연애 운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보살 오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혜진 서장훈 주우재 김숙 곽정은의 신년 연애운을 봐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영주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로 유명해진 보살이다.
이날 오영주는 신년 최악의 연애 운을 가진 출연자로는 주우재와 곽정은을 뽑았다. 그러면서 오영주는 주우재에 대해 "연애보다는 일적으로 기운이 많이 치우쳐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고의 연애 운을 가진 출연자로는 서장훈과 한혜진이 꼽혔다. 한혜진에 대해 오영주는 "올해 남자들이 많이 다가올 수 있으니 그 중에 잘 선택하면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다"라고 운세 풀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장훈은 연애운 1위로 뽑혀 모든 출연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김숙은 "만나는 사람 있으면 빨리 말하라"라고 재촉했고, 서장훈은 "개뿔도 없다"고 부정했다.

이러한 서장훈의 반응에 김숙은 오영주에게 "관심 있는 여성도 없는 건가요"라고 질문했고, 오영주는 "(서장훈은) 예쁜 여자 좋아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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