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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션, 총 기부금액만 55억…후원 아동은 1000명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1-07 21:03 송고
MBC 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MBC 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비디오스타' 션이 남다른 기부금액을 밝혔다.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2020년! 새해가 밝았쥐 뭐양 <욕망의 쥐띠> 특집'으로 꾸며져 션, 세븐, 솔비, 딘딘, 라나가 출연했다.
션은 '연쇄 봉사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결혼 이후 15년 동안 총 기부금액이 55억이라고 소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을 비롯 게스트들은 55억을 기부할 수 있는 수입의 원천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궁금해했다.

션은 모든 사람들의 의문에 대해 "방송에 안 나온다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사업을 했었던 것도 있고 강연, 공연을 하기도 한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션은 후원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밝혔다. 김숙이 지인에게 "션이 400명 정도의 아이를 후원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김숙의 말에 션은 "한 단체에서만 400명 정도 후원을 한다. 총 1000명 정도 후원을 한다"고 털어놔 또 한 번의 놀라움을 안겼다. 션의 남다른 기부 스케일과 자신만의 소신에 모두 박수를 보내며 감탄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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