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에미 로섬, 다리 부상도 막지 못한 휴가…휠체어 타고 이동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1-06 14:28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TOPIC/Splash News © News1


TOPIC/Splash News © News1
TOPIC/Splash News © News1
미국 배우 에미 로섬(33)이 다리 부상을 입은 근황이 포착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호주 브리스번 공항에서 휠체어를 탄 에미 로섬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샘 에스마일 감독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 위해 호주를 찾은 에미 로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미 로섬은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하고 공항 직원이 끄는 휠체어를 타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에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는 에미 로섬의 모습이 담겼다. 다리를 내딛을 때마다 찡그린 표정에서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에미로섬은 영화 '유아 낫 유' '뷰티풀 크리처스' '투모로우' '오페라의 유령' 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5월 샘 에스마일(42) 감독과 혼인했다.



taehyu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