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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윈도7' 기술지원 종료 대응 현장 점검나서

장석영 2차관, 기술지원 종료 관련 대응태세 점검·직원격려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20-01-05 12:05 송고
KISA '윈도7 기술지원 종료 대응 종합상황실' 근무 직원들과 만난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뉴스1
KISA '윈도7 기술지원 종료 대응 종합상황실' 근무 직원들과 만난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석영 제2차관이 지난 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내 마련된 '윈도7 기술지원 종료 대응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신규 악성코드 감염 및 해킹위험 노출 등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고 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4일 예정된 '윈도7' 종료에 따른 위협상황을 전파하고 신규 악성코드 출현 시 맞춤형 전용 백신을 개발하는 등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일 KISA 내에 '윈도7 기술지원 종료 대응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장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윈도7의 기술지원 종료 관련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종합상황실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그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윈도7 기술지원 종료의 위험성과 OS 교체 필요성에 대해 대국민 홍보 활동을 수행해왔다"며 "기술지원 종료 이후에도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하여 사이버보안 위협에 신속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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