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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 48세에 엄마 됐다 "딸 출산 매우 기뻐"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1-04 10:14 송고
카메론 디아즈/영화 그린호넷 스틸 © 뉴스1
카메론 디아즈/영화 그린호넷 스틸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48세에 엄마가 됐다. 

CNN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 USA투데이, 인사이더 등 외신은 3일(현지 시간) 카메론 디아즈가 첫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카메론 디아즈와 벤지 메이든 부부는 이제 래딕스 메이든의 부모가 됐다"며 "카메론 디아즈가 이를 SNS를 통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탄생을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10년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딸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가족이 됐다"는 기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이 소식을 공유하게 돼 기쁘지만 우리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싶은 강한 마음이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딸이 사랑스럽다는 사실 외에는 사진을 게시하거나 더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카메론 디아즈는 1972년생으로 영화 '마스크'를 통해 데뷔한 후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삼총사' '마이너리티 리포트' '갱스 오브 뉴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5년 7세 연하의 록밴드 굿 샬록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인 벤지 메이든과 결혼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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