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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강다니엘 "떡빠빠오, 편의점에 있으면 내가 다 살 것"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03 22:45 송고 | 2020-01-03 22:46 최종수정
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편스토랑' 강다니엘이 정일우의 신상 메뉴를 극찬했다.

정일우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구운 증편에 양념 돼지고기를 넣은 '떡빠빠오'를 선보였다.
평가단 이원일 셰프는 "이건 정말 중국에서 가져온 맛이다. 중국 간장 때문에 다채로운 맛이 난다"고 칭찬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게 출시된다면 사랑하는 우리 가족에게 먼저 먹여 보도록 하겠다. 정말 맛있었다"고 호평했다.

이승철은 "드디어 나왔다"며 "평가단이 원하던 맛이 세 번째 만에 나왔구나 싶다. 바삭한 떡과 양념이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고 밝혔다.

엄청난 호평 세례에 MC들은 강다니엘의 시식을 권유했다. 강다니엘은 맛을 음미하더니 "편의점에 이게 있으면 제가 다 사 먹을 것 같다. '단짠'인데 진짜 맛있다"고 해 정일우를 흡족하게 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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