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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박나래 대상 드레스 "예뻤다고 생각해" 극찬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1-03 23:30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함께 박나래의 드레스를 칭찬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연예대상 당일,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팩을 한 채 미용실에 등장해 단장에 나섰다. 박나래는 세게 묶어 올린 머리에 "이렇게까지 세게 묶은 거 유치원 이후 처음이야"라며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박나래를 꾸며주던 전문가들 박나래가 '아리아나 그란데'같다며 '나래아나'라고 칭했다.

이에 박나래는 "아니야 나 나랜데"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더했다.

박나래의 패션이 완성되고, 성훈은 "패션을 잘 모르지만 예뻤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하며 한혜연에게 전문가의 시선에서 보는 박나래의 패션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한혜연도 박나래의 드레스를 칭찬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에 기안84는 "어렸을 때 생각했던 2020년의 모습 같았다. 옷 한 번 더 입고 와라. 한 번으로는 아깝다"며 박나래를 함께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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