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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신년인사회…21대 총선 승리 결의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020-01-03 15:58 송고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등이 3일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2020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2020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3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등이 3일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2020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2020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3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3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0년 경자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하나 되는 전북도당, 승리하는 2020’을 슬로건으로 했다.

안호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춘석 국회기재위원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장, 장영달 전북도당 상임고문, 이한기 전북도의회 원내대표,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등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북도당의 발전과 전북발전을 노력하는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21대 총선 승리와 당원 화합을 통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운영을 결의했다.

전북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9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안호영 전북도당 위원장은 “2020년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북의 미래가 결정되는 해인만큼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전원 당선될 수 있도록 당원 모두가 결집하자”며 “문재인 정부는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북출신 청와대, 중앙부처 장‧차관 등 42명의 인재를 등용시켰으며 국무총리로 정세균 전 의장님을 내정하는 등 전북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전북의 국가예산이 2년 연속 7조원을 넘는 성과와 새만금 사업의 박차를 가하게 되는 항공과 항만, 철도를 잇는 트라이포트 완성체가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공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과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북도당은 도민과 함께 변함없이 곁에 있을 것을 당원 모두가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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