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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안재홍 "'응팔' 배우들과 자주 연락하고 만난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1-03 08:54 송고
배우 안재홍/뉴스1 © News1 DB
배우 안재홍/뉴스1 © News1 DB

배우 안재홍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배우들과 자주 연락한다고 밝혔다. 

안재홍은 3일 오전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한 청취자로부터 "'응팔' 배우들과 자주 연락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재홍은 "그럼요. 자주 본다"며 "정기적으로 딱 정해져 놓고 보기보다 연락도 자주 하고 자주 만난다"고 답했다. 

또 안재홍은 부산 출신인데 사투리를 쓰지 않는 것 같다는 말에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공연하는데 사투리를 쓸 수 없는 역할을 맡아서 고쳤다"고 털어놨다. 

안재홍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치지 않아'에 대한 많은 관심도 당부했다. 그는 "'해치지 않아'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500만 돌파해서 다같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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