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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이보미 "시누이 김태희, 성격 좋아 더 아름다워"

"네 번인가 뵀는데…외형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1-03 08:41 송고 | 2020-01-03 09:08 최종수정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최근 배우 이완과 결혼한 프로골퍼 이보미가 시누이 김태희가 성격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최근 부부가 된 이완-이보미 커플 소식을 다뤘다.
이날 '섹션'에서는 이보미가 유튜브 채널 '민학수의 올댓골프'와 한 인터뷰 일부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보미는 시누이 김태희에 대해 묻는 질문에 "언니는 네 번인가 뵀는데 너무 잘해주셨다"라며 "외형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분이지 않나, 그런데 성격도 좋으셔서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 2018년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지난해 12월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스페인에서 신혼여행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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