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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첫방 소감 "너무 울었죠? 많은 응원 감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1-03 08:16 송고
임영웅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화면 © 뉴스1
임영웅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화면 © 뉴스1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울었죠? 응원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미스터트롯'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임영웅 응원 많이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2020년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터트롯' 출연진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또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일 처음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유력 우승 후보가 대거 포진한 '현역'’ A조 무대가 펼쳐졌다. 임영웅은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지목한 라이벌로 등장했다. 그는 "홀로 저를 키운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며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 모두의 예상대로 올 하트를 받아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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