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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12.5%로 木예능 1위…첫방부터 역대급 기록

[N시청률]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1-03 07:42 송고 | 2020-01-03 07:50 최종수정
미스터트롯 포스터© 뉴스1
미스터트롯 포스터© 뉴스1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12%대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부터 프로그램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8.165%와 12.524%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미스트롯'의 1회가 기록한 시청률 5.9%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그간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이 기록한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다.

한편 이날 '미스터트롯'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N '보이스퀸'은 5.705%와 7.939%를, JTBC '뉴스룸-신년특집 대토론'은 6.930%를, 채널A '도시어부'는 1.691%와 2.235%를 각각 나타냈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도 모두 제치고 이날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도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4.2%와 4.0%로, SBS '맛남의 광장'은 5.2%와 6.2%, 7.2%로 각각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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