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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펀딩, 24시간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페이' 출시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2020-01-02 10:17 송고
(데일리펀딩 제공) © 뉴스1
(데일리펀딩 제공) © 뉴스1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기업 데일리펀딩은 2일 위메프와 티몬 등 소셜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판매자에게 결제 대금 정산 이전에 판매대금을 미리 지급하는 '데일리페이(DAILYPAY)' 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물건 판매 후 정산까지 최장 70일까지 소요되는 소셜커머스 특성상 추가 제품 제작 비용 등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많다는 것에 착안했다.
판매자는 이 서비스 신청부터 지급까지 모든 과정을 무방문, 비대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서비스라 이용 부담도 줄인다.

대출 수수료는 동종 업계 최저 수준인 하루 0.03% 수준이다. 0.04% 수준의 타사 수수료 대비 25% 저렴하다. 또 업계 최초로 데일리페이에 등록된 판매자에게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해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빠른 정산으로 온라인몰 판매자가 보다 많은 물량을 확보해 매출을 늘리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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