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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펭하!" 펭수, 2020년 제야의 종 행사 참여…박원순 만남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01-01 10:19 송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앞서 <자이언트 펭TV>의 펭수와 인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2020.1.1/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앞서 <자이언트 펭TV>의 펭수와 인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2020.1.1/뉴스1

EBS 연습생 펭수가 2020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했다.

펭수는 1일 0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신각에서 진행된 2020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펭수는 빨간색의 한복 의상을 입고 등장, 모여든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펭수는 시민들의 환호에 귀여운 인사로 화답한 뒤 박원순 서울시장, 류현진 등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렸다.

이날 펭수는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진지한 모습으로 타종 행사에 임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앞서 <자이언트 펭TV>의 펭수와 인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2020.1.1/뉴스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앞서 <자이언트 펭TV>의 펭수와 인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2020.1.1/뉴스1

이날 타종 행사에는 이춘재·고유정 등 다수의 살인사건 및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 올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볼링종목 다관왕을 차지한 2000년생 밀레니엄 세대 신다은 선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2명 참여했다.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의 펭수가 인사하고 있다. 2020.1.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의 펭수가 인사하고 있다. 2020.1.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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