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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할 게임 골라볼까" 신년맞이 이벤트 '풍성'

(서울=뉴스1) 윤지현 인턴기자 | 2019-12-31 17:48 송고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년맞이 이벤트(펄어비스 제공)© 뉴스1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년맞이 이벤트(펄어비스 제공)© 뉴스1

2020년을 맞아 국내 게임업계가 다양한 신년맞이 이벤트로 게이머 잡기에 나섰다. 특정 미션을 완수하거나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주는 행사부터 경험치 이벤트까지 각양각색이다.

먼저 카카오게임즈의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는 오는 23일까지 몬스터 사냥 시 전투 경험치가 증가하는 '새해 핫타임 이벤트'와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빛나는 태양의 펜던트'를 찾은 이용자는 태양의 펜던트 목걸이 아이템을 지급받고 '부서진 제야의 종 수리' 퀘스트를 수행한 이용자는 각종 고급 아이템을 선물 받는다.
넷마블의 역할수행게임(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도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이벤트 던전을 통해 옵션 카드와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이 진행된다. 오는 5일까지 접속만해도 500개의 루비를 얻을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가, 14일까지는 새해맞이 운세를 보고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빛소프트의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역시 이날 자정부터 9일 점검 전까지 매일 접속만 하면 아이템을 주는 '새해의 다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9일까지 시나리오 퀘스트 수행 시 전투 능력치와 아이템 획득률이 상승한다.

컴투스의 캐시카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신년을 맞이해 오는 2월2일까지 '태생 4성 몬스터 스킬 레벨업'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5회에 걸쳐 유저가 선택한 태생 4성 몬스터의 스킬을 레벨업 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매일 일정 포인트를 획득하면 각종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 누적매출 1조원을 돌파한 펄어비스의 MMORPG '검은사막'도 이날 풍등을 날리면 공헌도 경험치와 아이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가문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이날부터 15일까지 접속 일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새해 맞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pre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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