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20년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로밍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KT 제공) © 뉴스1

KT가 2020년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로밍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2020년 1월1일부터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에 위치한 KT로밍센터를 방문하는 사람 선착순 6만명에게는 포토북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1월1일 하루 한정으로 △로밍 데이터 함께ON △로밍 하루종일ON 요금제에 가입하는 사람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컵밥을 증정하하고, '경자년'을 맞이해 이름이 '경자'인 사람에게는 핸드크림 세트도 추가로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상무)는 "올 한해 KT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0년 첫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여행의 설렘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로밍 서비스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