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자연스럽게' © 뉴스1 |
3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허재의 '코재하우스' 집들이가 시작됐다. 허재의 코재하우스에 낯선 인물 4명이 등장했다. 허재는 "마지막 은퇴할 때 같이 했던 선수들"이라며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해설위원 신기성, 농구감독 김상준, 농구감독 김승기, 전 농구선수 정경호를 소개했다.
허재는 "그때의 기분을 만끽하면서, 소주 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초대했다)"고 털어놨다.
왁자지껄하게 등장한 농구계 레전드 4인방은 코재하우스의 머릿돌을 보고는 "지금도 최고 레전드인데 또 무슨 레전드를 하겠다고"라고 말하며 유쾌함을 더했다.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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