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드론교육장 (우송정보대 제공) © 뉴스1 |
대전 우송정보대학은 평생교육원이 대학 운동장에 자체 드론교육장을 개설하고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1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송정보대 드론교육장 개설로 기존 실기시험을 위해 전주, 보은 등 원거리로 이동하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필기시험 또한 대전 드론교육원과의 협약과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자체시험으로 대신할 수 있게 됐다.이를 위해 지난 4일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초경량 비행장치 비행 승인을 취득했다.
우송정보대는 교육장 개설과 전문 과정 개강으로 드론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수요에 발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use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