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희선이 가수 양준일을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김희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우상 양준일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팬심을 담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선과 양준일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겼다. 김희선은 엄지를 들어올리고 있고, 양준일은 김희선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재조명된 '탑골 GD' 양준일은 이달 초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을 통해 소환됐다. 이후 지난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한국에 정착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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