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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황재균 특급 '댓뱀'에 풀썩 주저앉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12-27 23:43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황재균에게 '댓뱀' 벌칙을 받고 주저앉았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이 그려졌다.
먼저 회원들은 짝꿍 찾기 게임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혜연과 황재균이 최종 우승자에 등극했다. 황재균의 '댓뱀'(딱밤) 벌칙을 피하기 위해 무지개 회원들은 한혜연을 주제로 삼행시에 도전했다. 네 얼간이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벌칙자로 정해졌다.

가위바위보를 통해 '댓뱀' 세기의 순서를 정한 네 얼간이는 성훈, 기안84, 헨리, 이시언 순으로 높은 세기의 '댓뱀' 벌칙을 받게 됐다.

이시언이 가장 강한 '댓뱀' 벌칙을 받고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았다. 황재균의 강한 '댓뱀' 소리에 모두 경악했다. 이시언은 스튜디오에서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며 황재균에게 험한 말로 너스레를 떨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때, 황재균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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