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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요대축제] 유겸x셔누x민규, 파워풀 컬래버 무대…'힙송' 재해석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12-27 21:42 송고
KBS 2TV '2019 가요대축제' © 뉴스1
KBS 2TV '2019 가요대축제' © 뉴스1
유겸, 셔누, 민규가 비의 '힙송'(Hip Song)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7시 50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생방송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갓세븐의 유겸, 몬스타엑스의 셔누, 세븐틴의 민규가 '힙스타즈'(HIPSTARS)로 뭉쳐 비의 '힙송'(Hip Song)을 재해석한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힙스타즈는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힙'한 점을 소개하는 유쾌한 모습으로 무대의 기대감을 더했다.

본격적인 컬래버 무대에 앞서 유겸이 'Dandelion', 민규가 'Breakdown: madness', 셔누가 'WE ARE HERE'로 개인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이어 힙스타즈는 함께 무대에 올라 비의 '힙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강렬한 안무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날 '2019 KBS 가요대축제'는 방탄소년단과 송가인을 비롯해 레드벨벳, 뉴이스트(NU'EST), 마마무, 세븐틴, 오마이걸, 아스트로, 갓세븐(GOT7), 있지(ITZY), 몬스타엑스(MONSTA X), 엔시티(NCT) 127, 엔시티(NCT) DREAM, 트와이스(TWICE), 골든차일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우주소녀, 청하,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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