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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출신 에반, 오늘 7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N디데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2-28 06:05 송고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본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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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36·본명 유호석)이 결혼한다.

28일 에반은 서울 모처에서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 관련 행사는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에반의 예비신부는 캐나다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대학원 교육과정에 있는 지식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1년 간 진지한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에반은 소속사를 통해 "과분하게 좋은 배필을 맞이하게 되어 하루하루 감사하고 벅차게 행복하다.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에반은 지난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해 '드리밍', '백전무패', '카우보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7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해 '남자도... 어쩔 수 없다' '이터널 선샤인' '신호등'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는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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