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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밀크티 달구나·자낫 블랙티 등 겨울 신메뉴 출시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019-12-27 10:38 송고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30일부터 밀크티 달구나, 라떼 달구나, 자낫 블랙티 등 겨울 신 메뉴 3종을 출시한다.(더리터 제공) /© 뉴스1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30일부터 밀크티 달구나, 라떼 달구나, 자낫 블랙티 등 겨울 신 메뉴 3종을 출시한다.(더리터 제공) /© 뉴스1

커피전문점 더리터가 옛날 길거리 간식 중 하나인 '달고나'를 접목한 신메뉴를 내놓았다. 더리터는 30일부터 밀크티 달구나, 라떼 달구나, 자낫 블랙티 등 겨울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달구나, 핫하구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신메뉴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달고나’를 곁들인 달달한 음료를 즐기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밀크티 달구나는 밀크티 위에 얹힌 달고나만 봐도 눈이 즐겁다. 특히 천천히 녹아내리는 달고나 덕분에 달콤한 맛이 한층 더해지는 시그니처 음료이다.

라떼 달구나도 고소한 라떼와 달콤한 달고나의 조화가 일품인 음료다. 자낫 블랙티는 실론 홍차에 과일을 입혔다. 취향대로 딸기‧복숭아‧사과‧청포도 등과 같은 여러 과일의 상큼함을 맛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더리터는 점주와 상생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번 신메뉴 음료 재료를 사전에 신청받는 매장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 가격을 제공했다. 이에 전국 매장의 95%에 달하는 매장이 사전 주문을 마쳤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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