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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알라베르디, '아제르바이잔' 소개 위해 PPT까지 준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12-26 20:42 송고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뉴스1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뉴스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라베르디가 아제르바이잔을 소개하며 열정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알라베르디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한국생활 6년 차에 접어든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을 알리기 위해 호스트 최초로 나라 소개를 위한 PPT를 준비했다.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을 알리기 위해서 소개 PPT를 준비했습니다. 이 정도로 알리고 싶습니다"라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을 알리고 싶은 이유에 대해 어느 나라 출신이냐는 질문에 답을 해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제르바이잔이라고 당당히 얘기하고 싶고 , 사람들이 많이 알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이 한국인들처럼 정이 넘치는 민족이라고 소개해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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