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가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페이퍼 타블로이드 '어드레스'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파트멘터리 제공) / 2019.12.26 © 뉴스1

인테리어 기업인 아파트멘터리가 인테리어 계간지 '어드레스'를 발간한다.

아파트멘터리는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페이퍼 타블로이드 '어드레스'를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어드레스'는 아파트멘터리가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이슈를 다양한 앵글로 풀어냄으로써 인테리어 업계의 순환을 유도하는 계간지다. 아파트멘터리는 이 계간지를 통해 세상을 보는 관점과 리빙·인테리어 업계 이슈를 바라보는 시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파트멘터리는 '어드레스'를 '한 장에 심플하게 담아내는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타블로이드'라는 콘셉트로 삼았다. 9분할 폴딩 형식의 타블로이드로 구성해 다양한 기사를 배치하고, 커버 면은 전체를 펼치면 사진가 혹은 그래픽 디자이너의 포스터가 되도록 구성했다.

'어드레스'의 인쇄 부수는 1만부이며, 100퍼센트(%) 재생지를 활용해 제작했다. '어드레스'의 재생지는 환경 관련 인증을 7개 보유한 수입 재생지로,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아파트멘터리의 철학과도 맞닿아있다.

어드레스의 모든 기사는 '아파트멘터리 공식 인스타그램'과 '어드레스 인스타그램'에 교차 업로드된다. 어드레스는 △아크앤북 전 지점 △고요서사 △별책부록 △이노메싸 양재 △윤현상재 △하우스 오브 핀율 △스트롤 광교 △데바스테이트 △뇨끼바 △오커피 △일룸 쇼룸 등 다양한 곳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아파트멘터리 상담 고객에게도 증정한다.윤소연 아파트멘터리 대표는 "잡지사도 아닌 브랜드에서 종이 잡지를 정기적으로 발간한다는 것은 아파트멘터리에게도 큰 도전이었다"며 "'어드레스'를 통해 아파트멘터리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인테리어 관련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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