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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맞아 케이크 최대 20% 할인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2019-12-24 11:17 송고
파리바게뜨 © 뉴스1
파리바게뜨 © 뉴스1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케이크를 사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매장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는 해피포인트 회원(해피포인트카드 또는 해피앱 제시)에게 행사 제품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여기에 SK텔레콤과 KT, 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 혜택을 최대 10%까지 늘렸다. 해피포인트 혜택까지 합치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이동통신사 멤버십을 제외한 할인이나 적립카드, 할인쿠폰, 모바일 쿠폰의 동시 적용은 불가하다.

이외에 카카오페이머니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0%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협업해 케이크 본연의 깊은 맛에 디자인적 가치까지 높인 한정판 케이크를 선보였다.

엄선한 원료를 사용한 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케이크에 앤디 워홀 삽화 이미지를 넣어 고유의 케이크로 구현했다. 소비자들 사이에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앤디 워홀 케이크와 함께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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