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KBS 연예대상] '슈돌' 아이들, 베스트아이콘상 수상 "키워주세요"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2-21 21:58 송고 | 2019-12-21 21:59 최종수정
KBS 연예대상© 뉴스1
KBS 연예대상© 뉴스1

베스트아이콘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받았다.

21일 오후 9시 15분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19 K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전현무와 손담비, 장동윤이 맡았다.
이날 베스트아이콘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호명됐다. 자신들이 호명되자 신나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는 아이들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샘 해밍턴은 "아이콘상 받을지 상상 못했는데, 이제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의 아들 도연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깜찍한 인사를 했고 "그리고 우리 엄마 아빠 잘 부탁드린다"고 똘망한 소감을 말했다.

이어 윌리엄은 "우리 아빠는 계속 방에서 그냥"이라고 말했지만, 샘 해밍턴이 "하지말라"며 마이크를 빼앗아 웃음을 안겼다.
또 문희준의 딸은 "고맙습니다. 키워주세요"라고 말해 큰 호응을 받았다.


hmh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