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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 안했다' 선미 "애써 아니라고 말하기도 애석"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12-20 10:06 송고
가수 선미/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선미/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선미가 가슴 수술 연관 검색어에 자신의 노래를 통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선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노래 '날라리'(LALALAY) 노래 가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특히 선미는 '애써 아니라고 말하기도 애석' '맞으면 뭐 어쩔 건데'라는 가사를 강조해 올려 눈길을 끈다.
선미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 뉴스1
선미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 뉴스1
앞서 지난 18일 선미는 자신의 SNS에 한 포털 사이트 속 자신의 가슴 수술 연관 검색어를 캡처해 올리며 "가슴 수슬을 하지 않았다"라며 "나는 단지 살이 찐 것일 뿐"이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 글 이후에도 악플이 계속되자, 선미는 우회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또 한 번 밝힌 것으로 추측된다.  
선미는 최근 SNS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때 30㎏대일 때도 있었지만, 증량을 해 현재는 50㎏을 유지하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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