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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조나단 "홍현희, 콩고에서 전지현…건강미 넘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12-20 00:03 송고 | 2019-12-20 00:13 최종수정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해피투게더4' 조나단이 콩고에서 홍현희가 미인이라고 이야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해투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져 지난 1년 동안 해투4를 빛낸 레전드 게스트 홍현희, 아이린, 문명진, 조나단, 수란이 출연, 스페셜 MC로 김강훈이 함께했다.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홍현희가 전지현과 같다는 말을 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나단은 "제가 떠나올 당시 11년 전에는 그랬다"며 "풍채가 클수록 미인이다"고 밝혔다. 풍채라는 말에 당황하는 홍현희에 조나단은 "덩치보다 좋은 말이에요"라고 해명했지만 오히려 큰 웃음을 안겼다.

조나단은 재차 "좋은 풍채가 건강미 있어 보이는 거다"고 주장하며 홍현희를 미인으로 꼽았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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