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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소외된 이웃에 나눔 온기 전달되길”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

(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2019-12-18 13:21 송고 | 2019-12-18 13:32 최종수정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은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나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안산시 제공) © 뉴스1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은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나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안산시 제공) © 뉴스1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은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나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100만원의 적십자 회비를 건네기도 했다. 올해 관내 전역에서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4억1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적십자는 지난 1일부터 2020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을 시작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에 나선다.

윤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서 솔선수범해 인도적 활동을 펼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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