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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그리움' 故 종현 2주기…SM "당신을 사랑합니다" 추모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2-18 08:26 송고 | 2019-12-18 10:14 최종수정
SM타운 SNS © 뉴스1
SM타운 SNS © 뉴스1

샤이니 종현(1990~2017. 본명 김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 팬들은 여전히 종현을 그리워하며 그를 추모했고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그의 2주기에 메시지를 남겼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SM타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이 열창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처리된 사진 속에는 종현이 무대 위에서 땀을 흘리며 노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생전 음악을 사랑했던 종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팬들 역시 종현을 향한 여전한 그리움을 내비치며 추모하고 있다.

고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던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루시퍼', '줄리엣', '드림 걸', '에브리바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5년에는 솔로로 데뷔, '데자-부'와 '좋아' 등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드러내며 한류의 중심에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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