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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고객만 봅니다"…공정위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 획득

10년 무상보증 '키친바흐', 3D상담 '홈플래너' 등 호평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2019-12-17 17:23 송고
한샘은 다섯 번째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한샘 제공)© 뉴스1
한샘은 다섯 번째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한샘 제공)© 뉴스1

한샘은 다섯 번째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기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한다. 한샘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다섯 번째 인증을 받았다.
한샘은 지난 4월부터 자사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의 품질 보증 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하고 부엌 사전 점검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자사 CS센터를 최고경영자(CEO) 직속기구로 두고 카카오톡 전문 상담 서비스, 자가조치 영상 컨텐츠 제작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아파트 평면도에 미리 가상배치해보는 3차원(3D) 상담프로그램 '홈플래너'도 운영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올해 다섯 번째 CCM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영업, 시공, AS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자사의 핵심가치인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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