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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대구시와 대학생 응원 '청년! 응원한 데이' 열어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19-12-12 15:03 송고 | 2019-12-12 15:04 최종수정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앞마당에서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 3번째) 김상동 경북대학교 총장(왼쪽 2번째) 김요한 대구시청 청년정책과장(왼쪽 2번째)이 '청년! 응원한 데이(Day)'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제공) © 뉴스1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앞마당에서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 3번째) 김상동 경북대학교 총장(왼쪽 2번째) 김요한 대구시청 청년정책과장(왼쪽 2번째)이 '청년! 응원한 데이(Day)'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제공) © 뉴스1

한국장학재단과 대구시는 지난 11일 경북대 중앙도서관 앞마당에서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응원하는 '청년! 응원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김상동 경북대 총장,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 등이 참여해 늦은 시간까지 기말고사 공부와 취업 준비를 하는 대학생 1000명에게 대구 지역 토착 매장 간식과 선물을 증정했다.
취업연계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창업지원형 기숙사 등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 제도와 대구형 청년보장제, 청년센터 운영 등 대구시의 청년 정책을 홍보하고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요즘 청년실업 등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청년 지원이 무엇보다 더 우선순위에 놓여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들의 도전하는 삶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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