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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진화 "아내 함소원, 원래 섹시한데 지금은 엄마st"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2-09 23:33 송고 | 2019-12-09 23:35 최종수정
MBC '언니네 쌀롱' 캡처 © 뉴스1
MBC '언니네 쌀롱' 캡처 © 뉴스1
진화가 아내 함소원의 변화를 '언니네 쌀롱'에 의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진화는 아내에 대해 "원래 섹시한데 지금은 옷이 매일 똑같다. 지금은 혜정 엄마 스타일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함소원 역시 "나의 패셔니스타, 섹시 스타 시절을 증명하고 싶다"며 "마음은 이런데 가르마를 제대로 탈 시간도 없다. 딸 혜정이가 달려오면 바로 머리 묶기 바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남편이 말했듯이 결혼 전에는 섹시하게 입었다. 지금 그런 옷을 입고 혜정이 안으려고 하면 (불편해서) 안 된다. 입을 수가 없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고백했다.

한편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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