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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복여중, 소외계층 위해 적십자 경기도지사에 기부금 전달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2019-12-08 11:57 송고
기부금 전달 모습.(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뉴스1
기부금 전달 모습.(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뉴스1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중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8일 적십자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수원 영복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내 체험학습 일환으로 운영된 '사랑나눔 벼룩시장'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적십자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적십자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금을 학교 대표로 전달해준 영복여자중학교 RCY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적십자 경기지사는 사회협력기관, 행정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소년적십자(RCY) 인도주의 활동, 구호활동, 생명사랑교육 등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확산하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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