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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교통약자 배려시설로 '공간혁신' 최우수기관 선정

(원주=뉴스1) 장시원 인턴기자 | 2019-12-06 18:21 송고
국립공원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행사에서 공공부문 공간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br /> 이재원 국립공원공단 시설처장(오른쪽)이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 정책관에게 관련 표창을 받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제공) 2019.12.6 뉴스1
국립공원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행사에서 공공부문 공간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재원 국립공원공단 시설처장(오른쪽)이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 정책관에게 관련 표창을 받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제공) 2019.12.6 뉴스1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행사에서 공공부문 공간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세 번째를 맞은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유니버설디자인 확산분야 최우수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니버설디자인 확산분야는 모든 국민이 장애유무, 성별, 나이, 언어 등에 따른 불편이 없이 서비스 제공 장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사회에 확산시킨 노력을 최종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단은 환경보전과 탐방객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자연과의 공생, 안전,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원 국립공원공단 시설처장은 “국립공원의 가치를 다양한 계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교통약자를 위한 탐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w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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