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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분야 대상

대일 경제갈등에 따른 농어민 피해대책 촉구 공로

(해남=뉴스1) 박진규 기자 | 2019-12-06 18:18 송고
윤영일 국회의원 /뉴스1 © News1 

윤영일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6일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와 서울평화문화대상연구원이국회와 중앙부처를 출입하는 기자들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한다. 윤 의원은 일본과의 경제갈등, 북핵문제 등 어려운 국제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평화를 위해 앞장선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 의원은 일본의 수출규제 정책에 따른 농어업기계 부품 조달 지연으로 농어민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해 왔다.

지난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여행객과 정기 운항편 감소 등 일본여행 불매로 인해 항공업계와 지방공항들의 피해가 늘어나는 점을 강조하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영일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일본과의 갈등으로 인한 피해가 농어민과 지역민들에게 돌아가서는 안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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