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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1·X2 신규 디젤 라인업 출시…가격 4830만원부터

가솔린 모델과 동일 옵션 연비·가격경쟁력 향상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2019-12-06 18:33 송고
뉴 X1 xDrive18d M Sport. (BMW코리아 제공)© 뉴스1
뉴 X1 xDrive18d M Sport. (BMW코리아 제공)© 뉴스1

BMW코리아가 뉴 X1, 뉴 X2의 새로운 디젤 라인업인 뉴 X1 xDrive18d, 뉴 X2 xDrive18d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뉴 X1 xDrive18d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X1의 4기통 디젤엔진 모델로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옵션을 갖추면서도 연비·가격경쟁력을 끌어올렸다.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에 스티어링휠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트랜스미션을 적용해 최고출력 15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9.4초, 최고속도는 시속 204㎞며 복합연비는 13.3㎞/ℓ다. 뉴 X2 xDrive18d는 150마력의 최고출력을 갖췄으며 제로백은 9.4초, 최고속도는 시속 206㎞에서 제한된다. 복합연비는 13.6㎞/ℓl다.

뉴 X1 xDrive18d와 뉴 X2 xDrive18d는 디자인 및 장비 옵션에 따라 어드밴티지와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은 △뉴 X1 xDrive18d 어드밴티지 4830만원 △뉴 X1 xDrive18d M 스포츠 패키지 5220만원 △뉴 X2 xDrive18d 어드밴티지 5120만원 △뉴 X2 xDrive18d M 스포츠 패키지 5680만원 등이다.
뉴 X2 xDrive18d M Sport. (BMW코리아 제공)© 뉴스1
뉴 X2 xDrive18d M Sport. (BMW코리아 제공)© 뉴스1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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