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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미중 잠정적 합의 낙관하며 소폭 상승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2019-12-06 06:57 송고
<자료사진> © AFP=뉴스1
<자료사진> © AFP=뉴스1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마감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01 포인트(0.1%) 오른 2만7677.7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67포인트(0.15%) 띈 3117.4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4.03포인트(0.05%) 오른 8570.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는 15일 미국이 대중 추가 관세를 발효할 시기가 다가오지만 시장은 미중의 잠정적 무역 합의를 낙관하면서 오전 하락세에서 회복했다고 마켓워치는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대중 관세가 예정대로 발효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두고 봐야 한다면서 아직 논의하고 있진 않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아주 좋은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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