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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사회책임경영’ 2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

집중관리 통해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등 인정 받아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19-12-03 16:23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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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은 ‘2019년 경기도 공공기관 사회책임경영’(CSR)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CSR은 공공기관이 사회·경제·경영·환경 등의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과평가는 지배구조, 환경, 사회 3개 영역에서 관리체계·정책·시스템 등 10개 분야 57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고, 도의 위탁을 받은 지속가능경영재단에서 CSR 평가지표 별 진단자료 검증 및 현장실사를 통해 이뤄졌다.

경기신보는 지난해 성과평가 이후 다른 영역에 비해 평가가 다소 저조했던 ‘환경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실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집중관리를 통해 중장기 ‘환경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시스템 구축 및 인증을 추진하는 등 개선 노력이 평가에 반영됐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자만하지 않고, 공공기관 사회책임경영의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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