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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사형' 선고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9-11-27 17:46 송고 | 2019-11-27 17:48 최종수정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 뉴스1 DB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 뉴스1 DB

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부장판사)는 27일 살인·살인미수·현주건조물방화·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범인 안인득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9명 역시 만장일치로 유죄평결 내렸다. 
앞서 안인득은 지난 4월17일 경남 진주시 한 아파트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후 대피하던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살해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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